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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VLE School(에이블스쿨)] - 20주차 후기(빅프로젝트 2주차)

aaaahy 2023. 12. 24. 19:04

에이블 스쿨 20주차(12.18 ~ 12.22) - 4기 AI트랙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설렜던 주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고 뭐고 바이러스랑 함께 연휴를 보내본다.

빅프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매우 빨리 지나간다.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이번주차에 진행한 것

 

🔔 주제 선정

 

2주차 2일차까지 주제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폐기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시 살려보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워크숍날 정한 주제였던 플랜 B라고 여긴 주제가 있었는데

(ai 기술 활용, 구현 가능성 부분에서 잠시 뒤로 보냈었다)

빅프 코치님께서는 다른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이 주제보다 대단해 보이지 않다고 하셨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드디어 우리 조는 갈피를 잡아볼 수 있었다.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제품의 수량이나 크기, 품질을 낮춰 판매하는 것

 

최근 사회문제로 뉴스와 기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슈링크플레이션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 한다.

 

먼 길을 돌고 돌아 워크숍날 정한 첫 주제로 결정하였고

이 길을 돌아오는 동안은 후회되는 것은 없었다.

오히려 우리가 생각했던 문제점에 대해 개선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지난 주말에 여행 가서도

빅프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리 조는 운명이었나 보다.

 

 

🔔 프로젝트 진행

 

주제가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프론트, 백, AI로 역할 분담을 하고 필요한 기술과 요구사항을 각각 정리하고 진행되었다.

 

나는 프론트엔드 역할이었고 같은 프론트 담당 에이블러들끼리

먼저 전체적인 디자인 틀을 잡아보기로 했다.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들을 찾아보고 에이블러 덕분에 

웹 기반 ui/ux 디자인 협업툴인 피그마(figma)도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굉장히 유용하고 좋은 것 같다.

 

개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진행하면서

내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계속 공부를 진행하면서 맡은 부분을 열심히 해내야겠다.